분류 전체보기727 "필리핀서 꿈 키운 달성 아이들" 초등영어 겨울방학캠프 성료 "4주간의 글로벌 도전, 30명의 아이들이 한 뼘 자랐다""휴대폰 없이 보낸 시간, 독립심과 사회성 UP" 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이 4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2024 초등영어 겨울방학캠프' 수료식을 개최했다. 필리핀 바콜로드에서 4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의 성장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지난해 12월 28일 바콜로드로 떠난 학생들은 단순한 어학연수를 넘어 현지의 다양한 문화와 교육을 체험하며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 1:1 원어민 수업은 물론, 현지 고아원 봉사활동과 학교 교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혔다.특히 '안토니오 제이미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4일간의 현지 학교 체험은 학생들에게 가장 강렬한 추억으로 남았다. 현지 5·6학년 학생들.. 2025. 2. 4.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출범... '파묘' 패러디 10만뷰 화제 "MZ세대 공직자들이 만드는 트렌디한 군정 소식""파묘·피지컬100 패러디로 대중과 소통하는 공직사회" 달성군이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새로운 소통 채널을 열었다. 달성군 기획예산과는 4일 오후 '2025 달성군 공직자 SNS 서포터즈단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직원 8명을 공식 SNS 서포터즈로 임명했다. 이번에 출범한 서포터즈단은 달성군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 운영을 맡게 된다. 특히 군정 이해도가 높은 공직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서포터즈단은 한 해 동안 유튜브 영상 소재 등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홍보가 필요한 군정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더불어 서포터즈들이 유튜브 콘.. 2025. 2. 4.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달서구, 9년째 이어가는 '청년 결혼 희망 프로젝트' 눈길 "설날 전통시장서 울린 '두근두근' 만남의 메시지" "결혼장려팀 신설 8년... 청년들의 새 인연 찾기 동반자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4일 달서시장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결혼친화서포터즈단(단장 김명자)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설날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결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을 기록하며 초저출생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으로, 그 배경에는 청년들의 결혼 기피 현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달서구는 이러한 사회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 달서구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주.. 2025. 2. 4. 대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민과 기업의 협력으로 108억 원 모금 성공 2월 3일 오후 1시 10분, 대구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 현장에선 6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관계자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목표액 106억 2천만 원을 넘어 108억 3천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 102.1도를 기록, 지역사회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캠페인 초기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12월 중순 모금액이 15도 대(약 15억 원)에 머물며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고, 관계자들 사이에선 "목표 달성 불가"라는 우려마저 흘렀다. 그러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의 "시민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호소가 지역사회에 전해지며 반전의 서막이 열렸다.에스엘서봉재단이 15억 원(전년比 1억 원 증액)을.. 2025. 2. 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