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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141

대구광역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제46회 어린이 큰잔치’개최 ▸ 5월 5일(일) 오전 10시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기념식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무지개빛 모험을 떠나자!’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체험활동 마련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 ‘제46회 어린이 큰 잔치’가 5월 5일(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교육청,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오페라유스콰이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기념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기념사와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대구동천초등학교 6학년 장희.. 2024. 5. 2.
K-패스카드로 시내버스·도시철도 20~53% 할인 ▸ K-패스 회원가입 후 카드등록만 하면 환급 준비 끝▸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금 적립▸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예산 국·시비 53억 원 확보 추진 대구광역시는 국토교통부와 고유가·고물가 시대에 시민들의 교통비 절약과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5월 1일(수)부터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확대·개편한 K-패스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는 제도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전국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적립률도 기존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돼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크다. K-패스카드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적립해 다음.. 2024. 4. 25.
달빛산업동맹으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속도낸다! 대구-광주 실무협의체 구성으로 ‘달빛산업동맹’ 본격 추진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구체적 추진 전략 집중 논의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달빛산업동맹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4월 17일(수) 두 지역의 중간지점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달빛산업동맹 실무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지난 2월 7일 영호남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된 태스크포스 조직이다. ※ 달빛산업동맹 상생 협력과제 1. 달빛고속화철도의 조속한 건설 2. 달빛철도 연계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 3. 국가 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4. 지역산업 연계 전문인력 양성 5. 2038.. 2024. 4. 17.
5월 가정의 달, 가족사진 촬영 소비자 피해 주의하세요! 무료인 줄 알았는데, 촬영 이후 사진 원본 제공 및 액자 제작 등의 추가 비용 발생 불만 많아.. 대구광역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사진 촬영 진행 시 주의를 당부하는 소비자 피해 예보*를 발령했다. * 대구광역시는 2023년부터 소비자상담 빅데이터를 분석해 피해 다발 품목 정보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소비자 피해 예보제’를 시행하고 있음(2023년 1호 유사투자자문, 2호 소금, 3호 국내결혼중개업, 4호 헬스장). 전국 소비자상담 통계 분석 결과 ‘사진촬영’ 관련 접수 건은 2021년 2,049건(대구 78건)에서 2023년 2,302건(대구 105건)으로 12.3%(대구 34.6% ↑) 증가했다. 2023년 ‘사진촬영’ 관련 월별 소비자상담 현황을 보면 특히 5.. 202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