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141 달성군, '2024 행복플러스 김장 나눔' 행사 성료 보훈가족 270명에게 1,300포기 김장김치 전달7년째 이어온 나눔 행사, 수혜자 총 1,440명 달성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새해 첫 대규모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센터는 지난 15일 60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옥포읍 기세리 참살이농장에서 '2024 행복플러스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과 보훈대상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이 운영하는 참살이농장에서 재료를 조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 회원분들에게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보훈정책 수립을 약속했다. 2024. 11. 16. "수능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쉬워"...의대 정시 경쟁 더 치열해질 듯 2025학년도 수능 '평이한 난도' 평가의대 증원 첫 수능...N수생 역대 최다 전문가들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년도보다 전반적으로 쉬운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영어 역시 작년 대비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른바 '킬러 문항'은 출제되지 않았다. 국어와 수학은 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다만 수학의 경우 선택 과목 난이도를 조절해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1년 만에 가장 많은 N수생이 지원한 이번 수능은 의대 증원 결정 이후 첫 시험이었다. 지난해 의대 정시 합격자의 79.3%가 N수생이었던 만큼, 올해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제보문의: ijlm119@gmail.com> 2024. 11. 14. 대구시,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2자녀 이상 가정 지원 확대" "난임부부 시술비 최대 170만원까지 지원... 출산장려 정책 강화""올해 출생아 수 1.7% 증가, 혼인건수 16.6% 상승" 대구시가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를 11일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자녀 가정 포상과 다양한 가족문화 행사가 진행됐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을 확대(최대 110만원→170만원)하고,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했다. 2자녀 이상 가정에는 고등학교 입학축하금도 지원한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으로 8월까지의 출생아 수가 6,596명으로 전년 동기(6,485명) 대비 1.7% 증가했으며, 혼인 건수는 6,260건으로 16.6% 증가했다. 김선조.. 2024. 11. 12. 대구, 호주·싱가포르 관광객 새 핫플레이스로 부상... "한류·전통문화 매력 통했다" "스카이스캐너 '2025 여행 트렌드' 호주인 선호 여행지 4위 기록""BTS 홈타운·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글로벌 관심 집중" 대구관광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25년 여행 트렌드'에서 호주와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여행객의 관심 여행지 4위(검색량 123% 증가)와 싱가포르 여행객 선호 8위(73% 증가)를 기록하며 한국, 특히 대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https://www.skyscanner.com.au/travel-trends/destinations Skyscanner www.skyscanner.com.auBTS 멤버 뷔와 슈가의 고향이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알려진 대구는 서문시장의 전통성과 앞산, 팔공산의 자연경관이.. 2024. 11. 12.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