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관광12 대구간송미술관, 3월 '여행가는 달' 맞아 최대 50% 할인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 제공 대구간송미술관(관장 전인건)이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코레일, 대구미술관, 83타워 등과 연계한 다양한 제휴 할인과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4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된 대구간송미술관은 기차 운임 최대 40% 할인, 대구미술관과의 통합권 판매, 지역 관광명소 입장료 할인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구의 문화·예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코레일 기차여행 연계, 운임 최대 40% 할인... 전국 노선 확대코레일 기차여행 상품 《문화가 꽃피는, 대구간송미술관》의 운행 노선이 확대됐다. 기존 경부선에 한정되었던 상품이 올해 경전선·동해선까지 포함되어 서울·부산, 진주·창원, 포항·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기차를 이용해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최대 40%의 특별 열차 운임 할인을 제.. 2025. 3. 20. 세계 최고 수준 상금 걸고 15개국 정상급 선수들 대구서 격돌 "2025대구마라톤, 40개국 4만여 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골드라벨 3년 연속 인증... 총상금 86만 달러 세계 최고 수준 세계 정상급 마라토너들이 대구에 모인다. 대구시는 오는 2월 23일 대구스타디움에서 '2025대구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개국 158명의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만여 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다.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록 경쟁 예고2시간 3분대 기록 보유자들의 대결이 성사됐다. 탄자니아의 게브리엘 제럴드 게이(2:03:00)를 비롯해 전년도 우승자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2:03:37), 두바이마라톤 신예 아디수 고베나(2:05:01)가 출전을 확정했다. 여자부에서는 에티오피아의 메세레 베레테 토라(2:18대)와 티기스트 기르마가 .. 2025. 2. 19. 대구 4개 구, 역사 유산 잇는 ‘문화유산 협력망’ 구축…하반기 탐방로 시범 운영 지역별 흩어진 유산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관광·교육 자원화 본격화"고분군부터 선사 유적까지"…문화유산 보존-활용 선도 모델 주목대구 동구·수성구·북구·달서구가 4일 문화유산 공동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지역별로 단절된 역사 자원을 통합해 관광 명소로 재창조하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대구 최초의 시도로 평가받는다. 2025년 하반기에는 4개 구의 대표 유적지를 연결한 ‘대구 역사문화탐방대’ 시범 사업이 시작된다.협력의 핵심: 유산 보존부터 관광 콘텐츠 개발까지4개 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유산 공동 연구 ▲관광 자원 개발·홍보 ▲인력·예산 등 자원 공유 ▲체험 프로그램 협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각 구의 대표 유적지인 동구 불로동 고분군, 북구 구암.. 2025. 2. 5. "45일간의 겨울동화"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 7만여 명 다녀가며 성황리 종료 "전년 대비 방문객 2배 증가... 90% 이상 높은 만족도 기록""봄맞이 계절꽃 정원으로 변신 예고" 대구의 겨울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가 45일간의 운영을 마무리했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운영한 이번 시설에 총 71,438명의 시민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봉교 상류 물놀이장을 재정비해 조성된 이번 겨울 시설은 스케이트장(1,276㎡), 눈놀이터(180㎡), 눈썰매장(371㎡)과 야간경관 특화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된 눈놀이터와 눈썰매장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년 대비 방문객이 2배 가까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눈을 보기 힘든 대구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눈놀이 시설은 겨울철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잡.. 2025. 2.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