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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8

대구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4억 확보... 올해 700명 일자리 창출 목표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3개 분야 선정…자동차 부품산업 중심 일자리 700개 창출구·군별 전략산업 연계 맞춤형 사업 동시 추진…"선순환 고용생태계 조성" 대구광역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3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구상공회의소와 협력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43억 원(국비+시비)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700여 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3대 지원사업1. 대구지역 혁신 프로젝트(18억 원)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취업역량 강화교육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250명 대상 청년 구직자 맞춤.. 2025. 3. 10.
대구시, '군위하늘도시' 청사진 공개... TK신공항 배후도시 2025년 착수 자족형 신도시 개발 계획 발표2030년 신공항 개항 대비 핵심 인프라 구축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공항경제권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군위하늘도시'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25년부터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군위하늘도시는 총 1,070만㎡(325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계획인구 14만 명을 수용할 예정입니다. 개발기간은 2025년부터 2045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1단계 사업비는 약 1.4조 원이 투입된다. 1단계는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진행되며, 490만㎡ 부지에 약 2만 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우선적으로 75만㎡ 규모에 약 5천 세대를 조성하고, 주거와 상업, 산업,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2단계는 2035년부터 2.. 2024. 12. 9.
대구제2국가산단, 예타 대상사업 선정..."2025년 상반기 통과 기대" 7조 4천억 원 직접투자...8만여 명 고용창출 효과 전망"문화 품은 산단으로 조성"...홍준표 시장 "대구굴기의 기반 될 것"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가칭 대구제2국가산단)이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충분한 기업수요, 뛰어난 사업성을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내 신속 예타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 경과와 계획대구제2국가산단은 2023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후, 올해 6월 대구광역시·LH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 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속 예타를 도입해 예타기간을 7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으며, 2025년 상반기 예타 통과, 2025년 내 산단계획 수립, 2030년 .. 2024. 12. 8.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강소기업 3개사 유치..."물산업 허브 도약" 대구 물산업 클러스터 강소기업 새 둥지210억 투자·50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일 차인 11월 14일(목) 엑스코에서 우수 기술을 보유한 강소 물기업 3개사(㈜나무, ㈜제이텍워터, ㈜내강산업)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 내 약 23,000㎡ 부지에 총 210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5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며, 신규 일자리 50여 개 창출이 기대된다. ㈜나무는 0.5㎛까지 여과가 가능한 고성능 수처리 정화장치를, ㈜제이텍워터는 친환경 수돗물 소독장치를 주력으로 한다. ㈜내강산업은 IoT 기반 수문권양기 원격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유치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 입주는 총 40개사.. 2024.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