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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활성화4

대구시, 동성로 소상공인 위한 팝업스토어 '동성로가 피어나다' 운영 10월 17일부터 29일까지 28아트스퀘어 인근에서 개최12개 점포 상품 전시·판매,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대구광역시가 동성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성로가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10월 17일(목)부터 29일(화)까지 28아트스퀘어 인근 동성로 공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동성로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한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대구시가 올해 5월부터 추진 중인 '동성로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상가 공실을 활용해 동성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참여와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행사장은 동성로 소상공인 12개 점포의 상품 전시·판매존, 동성로와 팝업스토어를 소개하는 스토리존, 꽃을 활용한 조형물 벽면 포토존, 소원나무 체험.. 2024. 10. 16.
달서구, 골목 상권 살리는 '2024 달서 맛 축제' 개최 - 3개 먹거리 골목 특색 살린 맞춤형 축제 기획- 선사시대 테마 메뉴부터 가족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역 골목 외식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개 먹거리 골목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맛 축제는 각 골목의 특색을 살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9월 27일 수밭골 웰빙 음식거리(도원동)에서는 '루나꽃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노란색을 테마로 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루나 노란 시루떡 컷팅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2만년 전 선사인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개발 중인 선사테마 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10월 5일 모다 음식문.. 2024. 9. 26.
동성로, 대구의 심장에서 세계적 관광명소로 - 관광특구 지정과 홍준표 시장의 '동성로 르네상스' 비전" 대구의 상징적인 거리 동성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8월 16일, 동성로는 공식적으로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는 지정 기념행사와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토크 버스킹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동성로의 미래와 대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관광특구 지정의 의미와 '동성로 르네상스'동성로의 관광특구 지정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다. 이 프로젝트는 동성로를 다시 한 번 대구의 중심이자 젊음의 거리로 부활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이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성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그는 동성로가 스페인 광장과 같은 국제적인.. 2024. 8. 19.
대구시, 공공 대리운전 앱 '대구로 대리운전' 출시 "15% 수수료와 공정배차로 대리기사 처우 개선 나서""첫 이용 할인쿠폰에 대구로페이 추가 할인까지, 시민 혜택 풍성"  대구광역시가 7월 10일(수)부터 공공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 '대구로 대리운전'을 시작한다. 이는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의 새로운 서비스로, 배달과 택시에 이어 대리운전 분야로 확대된 것이다. 주요 특징:업계 최저 수준인 15% 수수료 책정공정배차 시스템 도입으로 대리기사 처우 개선가입비, 프로그램 사용료 등 추가 비용 없음첫 호출 고객에게 5천 원 할인쿠폰 제공'대구로페이' 결제 시 5% 추가 할인이번 서비스는 대기업의 독점으로 인한 과도한 수수료와 불공정 배차 등 기존 대리운전 시장의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도입됐다. 특히 기존 민간 플랫폼의 20% 이상 수수료에 비해 크게 낮은.. 202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