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10 케이메디허브, '기업유치성장팀' 신설로 의료산업 생태계 강화 나서 대구 의료산업 허브, 기업 유치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첨단의료복합단지, 글로벌 수준 기업 유치 및 맞춤형 R&D 지원 확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기업유치성장팀'을 신설하며 연구개발(R&D)을 넘어 기업 유치와 성장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설된 기업유치성장팀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우수 연구개발 기업의 유치 및 입주기업의 체계적 성장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를 위해 올해 중 '투자유치위원회'를 조직해 글로벌 수준의 신약 개발 및 첨단의료기기 개발·제조 역량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기업 맞춤형 지원으로 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케이메디허브는 연구개발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신약, 의료기.. 2025. 3. 7. 케이메디허브, 꿀 유래 유산균 기술 ㈜베메스에 이전… 천연물 신약 개발 박차 꿀 유산균 배양액, 피부 개선 효과 입증…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과 시너지 기대피부 항산화·상처치유·미백·주름개선 효과 검증 완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꿀에서 찾은 ‘보물’ 같은 유산균 기술을 국내 기업에 이전하며 천연물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화제의 기술 이전 주인공은 꿀에서 분리한 특별한 유산균,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 유래 배양액 추출 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베메스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천연 유래 바이오틱스 기반의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할 전망이다.꿀 속 유산균, ‘피부 개선’ 효능 입증… 화장품 시장 ‘게임 체인저’ 될까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최주희 연구원팀과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서민수.. 2025. 2. 14. 케이메디허브,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소와 손잡다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한-독 의료산업 협력 새 장 열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이번 교류회에서 양 기관은 ▲공동협력 허브 구축 ▲R&D 공동 수행 ▲해외 인증협력 등 3대 핵심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초음파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응용과학 연구기관으로, 주요 개발기술에는 ▲피부암 진단 AI 솔루션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 ▲줄기세포 활용 재생의약 기술 등이 있다.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가속화케이메디허브.. 2025. 2. 13.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지원 63% 성장 - 기술서비스 실적 126억 원 달성 신약개발 지원 분야에서 63% 성장기술서비스 실적 126억 원 기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즉 케이메디허브가 지난해 어려운 바이오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술서비스 부문에서 총 126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101억 원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특히 신약개발 지원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신약 관련 실적은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바이오 산업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케이메디허브의 성과는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첫째, 신약개발 지원 확대이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및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둘째, 기술 서비스의 다각화다. 기존의 기술자문 외에 산학연 협력체 운영과 기술교육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 2025. 1.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