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예술 향유 기회 확대…30개국 240여 명 작가 참여 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0월 29일(수) 하루 동안 무료로 개방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관람은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 전시를 접하고, 사진 예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정한 제도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문화시설이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이 제도에 맞춰 특별한 수요일을 제공한다.
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생명의 울림(The Pulse of Life)’을 주제로 30개국 2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750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사진 예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무료 관람은 10월 29일(수) 하루 동안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10:00부터 19:00까지(입장 마감 18:00)이다.
본 전시 외에도 대구 시내 전역에서 개최 중인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은 개최 기간 내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시민들은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 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다. 비엔날레 전시는 오는 11월 16일까지 계속된다.
김희철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시를 찾고, 예술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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