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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11

달서가족문화도서관, 2025 길 위의 인문학 선정 – 명화·명곡 인문학 강연 및 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보이는 인문학, 들리는 인문학' 주제로 명화·명곡 강연 프로그램 운영중장년층 대상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문화적 소양 함양 기대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달서구 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가 함께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고전 예술작품, 인문학적 시선으로 재해석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올해 '보이는 인문학, 들리는 인문학'을 주제로 선정하여, 명화와 명곡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고전 예술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시각과 청각을 통해 깊이 있게 탐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연 외에도 미술관과 오.. 2025. 6. 5.
2025 대구생활문화제, “아무나, 아,문화! 페스티벌”로 시민 모두의 무대가 되다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생활문화의 장, 5월 10~1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서 개최공연·전시·체험·시민추진단까지…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오는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25 대구생활문화제를 개최한다. ‘아무나, 아,문화! 페스티벌’을 부제로 내건 이번 축제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생활문화의 저변을 넓힌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25 대구생활문화제는 대구시 9개 구·군에서 추천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해 통기타, 훌라댄스,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25. 5. 7.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 지역 문화예술의 보물창고로 거듭나다 대구광역시가 운영하는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dcarchive.daegu.go.kr)가 지역 문화예술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소중한 자료들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대구의 문화예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보물창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 디지털 아카이브'는 크게 세 가지 주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문화예술 잡지 (약 900여 호)문화예술 기관·단체 발간물 (45종)문화예술 아카이브 소장자료특히 문화예술 잡지 코너에서는 월간 '대구문화'(창간호~475호), '대구문학'(창간호~198호), '대구예술'(창간호~184호) 등 대구의 문화예술 발전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잡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 2025. 4. 29.
대구시립예술단 <토요시민콘서트> 4월 5일 개막 신천 수변무대, 동성로 등에서 펼쳐지는 토요 상설공연6개 시립예술단체 참여, 총 35회 공연 예정 대구광역시는 오는 4월 5일(토) 오후 7시, 시립교향악단(희망교 아래 신천수변무대)과 시립국악단(2·28기념중앙공원)의 공연으로 2025 토요시민콘서트의 개막을 알린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천 및 동성로 등 지역 핵심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토요시민콘서트는 대구시립교향악단·시립합창단·시립국악단·시립무용단·시립극단·시립소년소녀합창단 6개 단체가 모두 참여하는 대구시립예술단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이다. 개최 첫해였던 2024년에는 총 1만 4천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토요상설공연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2025년.. 20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