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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5

달성상회, 중소기업 판로개척 '성공신화' 쓴다 25개 참여기업 매출 급증..."유아용품 업체 박람회서 1,450만원 실적"내년 수도권 전시회 확대..."기업당 지원금 늘려 글로벌 경쟁력 강화" 달성군과 대구상공회의소가 추진하는 '달성상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사업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4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25개 참여기업의 눈부신 성장 사례가 공개됐다. 달성상회는 2021년 출범 이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25개 기업을 선정해 ▲박람회·전시회 참가 ▲홈페이지 제작 ▲홍보물 제작 ▲광고비 지원 등 기업별 맞춤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눈에 띄는 성과는 유아용품 제조업체의 활약이다. 이 업체는 킨텍스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지원을 통해 박람회 기간 동안 1,450만원의 매.. 2024. 12. 8.
대구제2국가산단, 예타 대상사업 선정..."2025년 상반기 통과 기대" 7조 4천억 원 직접투자...8만여 명 고용창출 효과 전망"문화 품은 산단으로 조성"...홍준표 시장 "대구굴기의 기반 될 것"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가칭 대구제2국가산단)이 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사통팔달의 입지와 충분한 기업수요, 뛰어난 사업성을 바탕으로 2025년 상반기 내 신속 예타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 경과와 계획대구제2국가산단은 2023년 3월 국토교통부 공모를 통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후, 올해 6월 대구광역시·LH공사·대구도시개발공사 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신속 예타를 도입해 예타기간을 7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으며, 2025년 상반기 예타 통과, 2025년 내 산단계획 수립, 2030년 .. 2024. 12. 8.
대구시, 중기부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AI로봇 핵심거점 도약 2대 혁신거점 중심 네거티브 규제 적용...AI로봇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국내 유일 로봇핵심거점으로 도약"...홍준표 시장 "글로벌 로봇 혁신클러스터로 발전"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추진계획(안) / 사진제공=대구시대구광역시가 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글로벌 혁신특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는 AI(인공지능)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핵심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2대 혁신거점 중심의 특구 운영대구시는 첨단제조Zone(테크노폴리스, 국가산단 등)과 AI혁신Zone(수성알파시티)을 중심으로 특구를 운영한다. 지난해 공모에서 아쉽게 탈락했으나, 사업범위를 2대 혁신거점으로 특정하고 의료·도로작업용 로봇 등의 규제를 추가 발굴하며 보완한 끝에 이번 선정의 결실을 맺었.. 2024. 12. 8.
대구시, '서대구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혁신지원센터' 준공 106.5억 원 투입, 기업 지원 및 문화복지 공간 조성... 9월부터 본격 운영 대구광역시가 서대구 산업단지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할 '서대구산단 복합문화센터 및 혁신지원센터'를 8월 30일 준공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2년 산업단지 환경조성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대구시가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 3년간 총 106.5억 원(국비 67억 원, 시비 39.5억 원)이 투입되었다. 서대구복합지식산업센터 내에 조성된 이 시설은 총 22실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지원센터는 2층과 5층에 15실로 마련되어 창업·경영지원센터, 교육장, 회의실, 디자인 스튜디오 등 입주기업 지원 공간으로 활용된다. 복합문화센터는 2층에 7실로 조성되어 .. 202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