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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앞산하늘다리 ‘사랑의 오작교’ 이벤트 시스템 대폭 업그레이드 QR코드·테마 영상 도입…시민 참여와 감성 소통 강화남구 대표 야간경관 명소, 시민 맞춤형 메시지 플랫폼으로 진화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025년 5월부터 앞산하늘다리에서 운영 중인 ‘사랑의 오작교’ 이벤트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시민 누구나 쉽고 감각적으로 영상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앞산하늘다리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오작교’ 이벤트가 한층 진화했다. 남구청은 기존 이메일 접수 방식 외에도 현장 QR코드 활용, 테마별 영상 템플릿 도입 등 시민 편의와 감성 소통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현장 QR코드를 통한 모바일 신청과 다양한 테마 영상 템플릿 제공이다. 시민들은 ‘생일축하’, ‘고백’, ‘감.. 2025. 5. 23.
칠성야시장 활성화 위해 대구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현장 방문, 상인 지원·홍보 강화 추진 상인 애로사항 직접 청취…실효성 있는 지원책 주문“음식 품질·가격 경쟁력 충분…적극적 홍보 필요” 강조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이 침체된 칠성야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방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대구광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인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25년 5월 10일(토) 오후 9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최근 침체된 칠성야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 권한대행은 매대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장상훈 칠성종합시장연합회 회장의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현장에서는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야시장 운영의 현실적인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 권한대행은 “칠성야시장 활성.. 2025. 5. 11.
2025 대구생활문화제, “아무나, 아,문화! 페스티벌”로 시민 모두의 무대가 되다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생활문화의 장, 5월 10~1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서 개최공연·전시·체험·시민추진단까지…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오는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2025 대구생활문화제를 개최한다. ‘아무나, 아,문화! 페스티벌’을 부제로 내건 이번 축제는 대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생활문화의 저변을 넓힌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2025 대구생활문화제는 대구시 9개 구·군에서 추천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해 통기타, 훌라댄스, 오카리나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2025. 5. 7.
대구시, 신천 보행환경 개선 완료… 시민 안전과 쾌적함 한층 업그레이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분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지속 추희망보~신천철도교 구간 2월 사업완료 후 개방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매일 찾는 도심 명소 신천의 보행환경 개선사업 중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km 구간을 올해 2월 공사를 마치고 개방했다고 밝혔다. 연간 약 6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신천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및 산책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보행환경 개선 추진 현황대구시는 지난 몇 년간 시민들의 안전과 도심 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위해 신천 보행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해왔다. 올해 2023년도에는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칠성야시장 0.9km 구간과 중동교~희망교 우안 0.8km 구간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하.. 202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