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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7

달성군, 봄맞이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 운행 개시 조선시대 정려각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역사·문화 명소 탐방3천원부터 즐기는 알찬 문화 여행, 지난해 매회 만석 기록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를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도동서원,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석빙고 등 달성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산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을 포함해 대구 유일의 석빙고 등 지역의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소개한다. 지난해 운영 당시 전문 해설사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역사적 가치와 인문학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 2025. 4. 14.
단돈 1천 원으로 팔공산 '숨은 매력' 만끽…대구시티투어 특별 노선 운행 개시 "국립공원 지정 기념, 팔공산 동부권 협업 관광 상품 출시" 역사·생태 체험 '자체 투어' vs 자연경관 '담아밤 투어'…3월부터 매주 일요일 운영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명산인 팔공산의 숨겨진 매력을 단돈 1천 원으로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대구광역시가 팔공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손잡고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일요일, 파격적인 가격의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특별 노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팔공산 '자체 투어' vs '담아밤 투어'…취향 따라 선택이번 특별 노선은 국립공원 승격 이후 대구시와 팔공산국립공원이 처음으로 협력해 선보이는 야심작이다.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팔공산 동부권의 숨은 명소를 발굴, 다채로운 테마형 투어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매월 1, 3번째 일요일에는 팔공.. 2025. 2. 17.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퍼레이드 참가 모집 대구의 대표 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2025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국채보상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슬로건은 "자유로운 거리, 활력있는 퍼레이드"로,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화려한 퍼레이드가 준비됩니다. 참가자 모집은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전 세계 팀이 경연과 비경연 부문으로 나뉘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축제 핵심: 두 가지 퍼레이드1. 파워풀 퍼레이드 (경연)총 상금 1억 5천만 원의 규모로, 대상 수상팀에는 대구시장상 + 3천만 원이 수여됩니다.국내 팀은 30인 이상, 해외 팀은 20인 이상으로 구성해야 하며, 4분 분량의 공연을 3회 진행합니다.부문: 스페셜부(신설), 일반부, 실버부, 아동·청소년부, 글로벌부.2. 원더풀 퍼레이드 (비경연)인원 제한 없이 개인,.. 2025. 1. 31.
대구, 호주·싱가포르 관광객 새 핫플레이스로 부상... "한류·전통문화 매력 통했다" "스카이스캐너 '2025 여행 트렌드' 호주인 선호 여행지 4위 기록""BTS 홈타운·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글로벌 관심 집중" 대구관광이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2025년 여행 트렌드'에서 호주와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새로운 관광목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호주 여행객의 관심 여행지 4위(검색량 123% 증가)와 싱가포르 여행객 선호 8위(73% 증가)를 기록하며 한국, 특히 대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https://www.skyscanner.com.au/travel-trends/destinations Skyscanner www.skyscanner.com.auBTS 멤버 뷔와 슈가의 고향이자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알려진 대구는 서문시장의 전통성과 앞산, 팔공산의 자연경관이..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