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취약계층1 대구광역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발표 한파 대비 노숙인,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대구광역시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목표로 한다. 대구시는 특히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 쪽방 주민, 홀로 어르신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노숙인에게는 방한용품과 임시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쪽방 주민에게는 생필품과 방한물품을 지원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홀로 어르신에게는 AI 안부 전화와 식사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는 난방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2024.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