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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테스트베드 착공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의 핵심 인프라 구축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6월 25일(수) 경북대학교 달성캠퍼스에서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가늠터(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개최하며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나섰다. 이번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가늠터(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2024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규모 시설용 무선전력전송 상용화 기반 조성' 공모에 선정된 프로젝트다. 2026년까지 총 150억 원(국비 75억 원, 시비 25억 원, 민자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전선 연결 없이 전자기장을 통해 전력을 전달하는 차세대 기술로, 전기차, 로봇, 무인이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형(1~10kW.. 2025. 6. 26.
대구 달성군, 주민 참여로 만드는 더 안전한 도시... CCTV 65대 추가 설치 주민참여예산 2.5억원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집중 보강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 안전망 구축 대구 달성군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확충에 나선다. 올해 4억 6,500만원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 32개소에 CCTV 65대를 새로 설치하고, 최신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도입한다.CCTV 설치 현황 및 계획구분수량비고현재 운영 중인 CCTV2,327대생활안전, 어린이보호, 도시공원, 재난재해 등신규 설치 예정65대범죄 취약지 32개소- 주민참여예산 설치39대17개소- 생활방범용 설치26대15개소달성군은 이번 CCTV 설치 사업에서 주민참여예산 2억 5,500만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체 사업비의 55%를 차지하는 규모로, 주민들이 직접 요청한 17개 취약지역에 39대의 C.. 2025. 4. 5.
"대구 동성로 길찾기가 쉬워진다"...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대구시, 국토지리정보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5억원 확보지하도상가·건물·공원 3D 정밀지도 구축...교통약자 접근성 대폭 개선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가 스마트한 길찾기 시스템을 갖추게 됩니다. 대구시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 한눈에 보는 사업 개요총사업비: 10억원(국비 5억원 포함)구축지역: 동성로 일대 중구 도심상권완료시기: 2025년 말서비스: 대구지도포털(gis.go.kr) 대구지도포털대구 지도포털, 지도포털, 대구 지도, 행정지도, 주택공시가격 검색서비스, 통계지도정보 제공.gis.go.kr 📱 스마트한 길찾기, 이렇게 달라집니다지하도상가도 헤매지 않아요중앙로 지하도상가 전체 실내지도 구축출입구-.. 2025. 4. 2.
대구시, 4월부터 '현금 없는 버스' 전면 시행...연간 8억원 절감 효과 현금 수납 중단으로 운영 효율성 높인다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대구광역시가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에서 현금 수납을 중단하고 교통카드만 이용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한다. 이를 통해 연간 8억 2천만 원의 현금관리 비용 절감과 함께 버스 운행 효율성 개선이 기대된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부터 3차에 걸쳐 단계적으로 현금 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했다. 1차 98대(5개 노선), 2차 583대(40개 노선), 3차 1,034대(77개 노선)를 대상으로 진행된 시범 운영 결과, 현금 승차 비율이 2023년 2.2%에서 2025년 2월 말 기준 0.5%로 크게 감소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충분한 사전 홍보와 운수종사자들의 친절한 응대로 특별한 민원도 발생하지 않았다.시는..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