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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활성화2

대구시, 7개 골목서 '가을 축제' 개최... "상권 활성화 기대" "10~11월 웨딩거리, 불로화훼단지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프리마켓, 버스킹, 스탬프투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대구광역시가 10월부터 11월까지 7개 골목에서 특색 있는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행사 장소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골목상권위 치기 간내 용웨딩거리(중구)중구 대봉동 일대(김광석거리 및 웨딩거리)10. 3.(목) ~ 10. 5.(토)웨딩 페스티벌(따따블 페스티벌)(웨딩 홍보관, 공연, 이벤트 등)불로화훼단지(동구)중구 동성로2가 100(동성로 31-1)10. 11.(금) ~ 10. 13.(일)동성로 내 팝업스토어(포토존, 굿즈 등)삼덕동 3가(중구)마고재(중구 동.. 2024. 10. 1.
달서구, 골목 상권 살리는 '2024 달서 맛 축제' 개최 - 3개 먹거리 골목 특색 살린 맞춤형 축제 기획- 선사시대 테마 메뉴부터 가족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역 골목 외식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24 달서 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3개 먹거리 골목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맛 축제는 각 골목의 특색을 살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9월 27일 수밭골 웰빙 음식거리(도원동)에서는 '루나꽃길 조성 사업'과 연계해 노란색을 테마로 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루나 노란 시루떡 컷팅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또한 '2만년 전 선사인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개발 중인 선사테마 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10월 5일 모다 음식문.. 2024.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