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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교류2

치니 서거 100주년 기념 '푸치니 오페라 갈라' 대구서 펼쳐진다 대구-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오페라 극장 합작 공연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으로 11월 8일 선보여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는 '푸치니 오페라 갈라'가 오는 11월 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국립오페라 극장과의 합작으로, 양국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주한 루마니아 대사가 참석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라 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투란도트' 등 푸치니의 대표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부쿠레슈티 국립오페라 극장의 다니엘 징가 극장장을 비롯해 테너 프로페아누 비르길, 바리톤 알렉산드루 콘스탄틴 등 루마니아의 정상급 성.. 2024. 10. 29.
대구콘서트하우스,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공공 축제로 확장 11회 맞은 축제, 시민 문화 접근성 높이고 지역 예술인 지원 강화해외 오케스트라 직접 초청으로 예산 절감, 합리적 가격의 공연 제공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교향악 축제인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11회째 맞아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는 공공의 페스티벌로 확장한다고 밝혔다.이번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받은 사랑을 시민과 지역 예술인에게 보답하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국제 역량을 활용해 전설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와 '크레메라타 발티카', 폴란드의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등을 직접 초청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러한 직접 초청 방식으로 공연 기획사 수수료를 절감하여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공..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