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태권도부,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서 '역대 최다 결승 진출' 쾌거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종합 성적 대학 상위권""이승엽 선수,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까지… 계명 태권도 전성시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60개 대학의 남녀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총 3,150여 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정재정 감독이 이끄는 계명대 태권도부는 선수단 30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계명대는 겨루기 개인전에서 7명의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현민(3학년, +87kg급), 고..
2025.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