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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신규 외식업소 대상 '대구로' 플랫폼 등록 지원 사업 실시 소규모 외식업체의 디지털 전환 지원... 50개소 선정 예정 달서구가 신규 외식업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외식업소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 및 조건구분내용지원 대상영업 개시 6개월 이내 달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선정 규모50개소제외 대상프랜차이즈 가맹점, 공동조리장 사용 업소, 기존 '대구로' 등록 업소지원 내용메뉴 사진 촬영 지원업소 정보 등록 지원'대구로' 플랫폼 입점 지원신청 방법신청 기간: ~5월 23일(금)신청 방법: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 확인 후 위생과 방문 접수선정 기준: 타 배달앱 가입 여부, 영업장 면적, 객석 수 등 종.. 2025. 5. 14.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100일간의 논의 끝에 합의 실패 중개수수료 인하 논의 결렬... 자영업자들의 부담 여전지난 8일,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의 상생협의체가 11차 회의를 끝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사실상 결렬되었습니다. 약 100일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자영업자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배달플랫폼 측과 입점업체 간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주요 쟁점: 중개수수료율과 배달비 인상이번 협의체에서 가장 큰 쟁점은 중개수수료율이었습니다. 공익위원들은 중개수수료율을 평균 6.8% 이하로 낮추고, 최고 수수료율을 현재 9.8%에서 더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배달플랫폼 측은 수수료를 일부 인하하는 대신 배달비를 인상하는 안을 내놓았고, 이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부담 경감 효과가 없다는 비판..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