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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탑3

달성군, 사랑의 온도탑 '114도' 역대 최고 기록…모금액 9억7천만 원 돌파 목표액 114% 초과 달성, 고물가·경기침체 속 '이웃 사랑' 열기 증명 달성군이 2025년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에서 역대 최고 모금액인 9억7,219만 원을 기록하며,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114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목표액(8억5,000만 원) 대비 114%를 초과한 수치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우려를 뛰어넘은 지역사회의 나눔 열기를 확인시켰다.목표액 114% 달성…전년比 2,900만 원 증가달성군의 이번 모금 성과는 지난해(8억8,319만 원) 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소상공인부터 공기업 임직원, 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아진P&P, 이수페타시스 등 지역 기업과 현풍곽씨문중 등 사회단체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전국 모금.. 2025. 2. 7.
대구 희망2025 나눔캠페인, 시민과 기업의 협력으로 108억 원 모금 성공 2월 3일 오후 1시 10분, 대구 구 중앙파출소 앞 사랑의 온도탑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 현장에선 6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관계자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이 캠페인은 목표액 106억 2천만 원을 넘어 108억 3천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 102.1도를 기록, 지역사회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캠페인 초기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12월 중순 모금액이 15도 대(약 15억 원)에 머물며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고, 관계자들 사이에선 "목표 달성 불가"라는 우려마저 흘렀다. 그러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수학 회장의 "시민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호소가 지역사회에 전해지며 반전의 서막이 열렸다.에스엘서봉재단이 15억 원(전년比 1억 원 증액)을.. 2025. 2. 3.
대구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12월 2일 출범 62일간의 나눔 대장정 시작, 목표액 106억 2천만 원 설정 대구광역시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 12월 2일(월)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출범식은 12월 2일(월)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나눔실천 유공자,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나눔캠페인 출범 선포와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진행된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대구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023년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06억 2천만 원의 모금을 목표로..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