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탈출2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달서구, 9년째 이어가는 '청년 결혼 희망 프로젝트' 눈길 "설날 전통시장서 울린 '두근두근' 만남의 메시지" "결혼장려팀 신설 8년... 청년들의 새 인연 찾기 동반자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4일 달서시장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결혼친화서포터즈단(단장 김명자)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설날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결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을 기록하며 초저출생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으로, 그 배경에는 청년들의 결혼 기피 현상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달서구는 이러한 사회적 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2016년 전국 최초로 결혼장려팀을 신설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잘 만나보세, 두근두근' - 달서구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주.. 2025. 2. 4. 달서구, 솔로탈출‘고고미팅’청춘 남녀 2커플 탄생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일 만남을 원하는 청춘 남녀들의 이색적인 데이트 솔로탈출 '고고(만나 go 결혼하 go)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고(만나 go, 결혼하 go) 미팅’은 연애와 결혼에 관심 있는 청춘 남녀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그룹 미팅 프로그램으로 달서구의 결혼친화사업이다. 지난 20일 개최한 고고미팅은 달서구 "솔로탈출 결혼원정대"에 가입한 미혼 남녀 각 5명이 참가해 오후 7시 30분 관내 청춘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처음 만나 어색한 분위기를 깨는 단체 미션게임, 서로를 알아가는 1:1 대화 시간 등 연애 코칭 전문 사회자가 진행했다. 그 결과, 고고미팅 참가자 10명 중 2 커플이 탄생했다. 고고 미팅은 2017년부터 시작한 미혼 남녀 만남 프로그램.. 2023.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