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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3

대구광역시, ‘실도로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 국비 99억 원 확보… 지역 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대구광역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실도로 인프라 연계 자율주행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 과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자율주행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간 국비 총 99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47억 원을 포함하여 총 146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됩니다.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구시가 이미 구축한 자율주행 인프라(158km 실증도로, 자율주행융합지원센터)를 활용하여, 단일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적 난제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극복하고 지역 기업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센터 및 장비 구축에 집중했던.. 2025. 5. 11.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120억 원 수주 기대 ▶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지원 ▶ 단년도 과제 전환으로 성과 중심 운영...우수과제 패스트트랙 도입 대구광역시가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2025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구시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력사업 3건과 기관-지역 협력사업 1건 등 총 4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3단계 사업(2025년~2029년)이 시작되면서 단년도 과제 방식으로 전환되고,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차년도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과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2025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개요모집기간: 2024.4.1.. 2025. 4. 14.
대구시, 국내 첫 자율주행 순환버스 도입..."대중교통의 새 지평" 대구시가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순환버스 'aDRT'(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서대구 KTX역과 지하철 1·2호선을 연결하는 이 서비스는 대중교통과 자율주행 기술의 혁신적 결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는 12월 9일부터 자율주행 순환버스 시범서비스가 개시된다. 서대구 KTX역을 기점으로 하는 이 노선은 총 6.7km 구간에 걸쳐 6개 정류소를 순환 운행한다.특히 이번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하루 8회 무료로 운영되며, 각 역사 내 QR코드를 통해 1주일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주요 정차지는 서대구 KTX역, 서대구공단 네거리, 대구의료원, 죽전역(2호선), 본리네거리, 서부정류장역(1호선) 등이다. 안전 운행을..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