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25명, AI 활용 제조·품질 개선 프로젝트 성과 공유
실전 면접 환경서 실무 역량 점검…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강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5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사업은 대구시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달서구와 (재)한국품질재단이 협력하여 추진되었다.
발표회에서는 교육을 수료한 지역 청년 25명이 팀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했습니다. 현직 기업인 및 외부 전문가 6인이 평가위원으로 참여, 실전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교육생들의 실무 역량과 발표력을 심층 점검했습니다. 교육생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 및 품질 개선 방안 실습 과제를 수행하며 산업 현장 역량을 강화했다.
성과발표회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AI 활용 제조 공정 최적화, 품질 관리 시스템 개선 등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진로를 모색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달서구의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일환으로, 실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교육생 만족도를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교육생들이 실전 경험과 자신감을 얻어 AI 기반 제조·품질 분야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과 스마트산업 일자리 창출에 힘써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달서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년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 성과 요약
| 구분 | 내용 |
| 사업명 | 2025년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사업 |
| 주관 | 대구 달서구 (협력: (재)한국품질재단) |
| 목표 | 지역 산업 및 노동시장 특성 반영, 전략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
| 참가자 | 지역 청년 25명 (교육과정 수료) |
| 성과 발표회 | 7월 5일, 대구비즈니스센터 |
| 주요 내용 | AI 활용 제조 및 품질 개선 방안 프로젝트 발표, 현직 기업인 및 전문가 평가 |
| 특징 | 실습 중심 프로그램, 청년 맞춤형 취업 지원 |
참고링크: 관련 정보는 [달서구청 및 한국품질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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