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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블록체인 기반 시민체감 서비스 '다대구'앱을 통해 디지털 스탬프투어 서비스를 시작하며, NFT 배지 발급 등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 주요 내용
- 운영 기간: 2024년 12월 24일 ~ 2025년 1월 12일
- 대상 지역: 대구시 구·군 명소 9곳
- 참여 방법: 다대구앱 설치 → 스탬프투어 참여 → 명소 방문 인증
이벤트 혜택
- 1곳 방문 완료: 500명 추첨, 5,000원 상당 경품
- 5곳 이상 방문: 10명 추첨, 50,000원 상당 경품
- 전체 코스 완료: NFT 디지털 배지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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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는 대구체인(메인넷) 기반의 전자지갑을 통해 디지털 증명서를 안전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FT 발급 시스템을 통해 운동기록, 교육수료증, 자격증,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증명서를 디지털 자산으로 보관할 수 있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서비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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