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간의 열전, 대구FC 명문 구단 도약 기대" 대구iM뱅크파크, K리그1 개막 열기로 후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16일 오후,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강원FC의 K리그1 홈 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 2025 시즌 프로축구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9개월 대장정 시작 알린 K리그1 개막전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파크는 대구FC의 홈 개막전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의 함성으로 들끓었다. 홍준표 시장은 경기 시작에 앞서 대구FC 선수단과 강원FC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악수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홍 시장은 선수들에게 “2025 시즌 프로축구가 오늘부터 9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하게 됐다”며, “대구FC가 올 시즌을 철저히 준비한 만큼,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쳐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의 방문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후문이다.
팬들과 함께 승리 기원, 시민들의 열띤 응원
이날 경기에는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대구FC의 승리를 응원했다. 특히 새롭게 개장한 대구iM뱅크파크는 쾌적하고Modern한 시설로 팬들에게 더욱 즐거운 관람 경험을 선사했다. 경기 내내 팬들은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선수들의 투지에 불을 지폈다.
대구FC는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강원FC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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