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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2

대구 달서구, AI·IoT로 어르신 건강 꽉 잡는다… 맞춤형 건강클럽 운영 신체·정신 건강 증진 위한 4개 테마 소모임… 4월 중 신규 참여자 모집디지털 문해력·인지기능 강화 성과… 작년 대구시 우수사례 선정 쾌거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하나로,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건강클럽(소모임)을 운영하며 4월 중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건강클럽 운영은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달서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의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대구시 최초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올해 운영되는 건강클럽은 다음.. 2025. 4. 17.
[건강컬럼]한국건강관리협회, 노인 건강관리 위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운영 10월 2일 ‘노인의 날’, 건강한 노후를 위해 건강검진은 필수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감염병 예방 매년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고령화 사회의 건강 문제가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노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20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4%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주요 질환으로는 고혈압(56.8%), 당뇨병(24.2%), 고지혈증(17.1%) 등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건.. 2024.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