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업2 대구농업기술센터, 과수접목 전문기술 교육으로 농가 자생력 강화 실습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 전문성 향상묘목 자급률 높여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 기대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가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품목별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접목반'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4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과수류 접목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의 묘목 자급률을 높이고 농사비용을 절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론부터 실습까지, 현장 중심 전문기술 전수이번 교육은 엄정식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장이 강사로 나서 식물 번식 이론부터 실제 접목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접목칼 다루는 방법, 대목과 접수 나무깎기, 접지하기, 비닐 감기 등 접목 과정 전반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과수접목은 우수한 품종의 특성을 유지하면.. 2025. 3. 7. "대구 중앙로역이 떡집으로 변신... 농업인의 날 특별한 아침" 출근길 시민 3천여 명에 가래떡 도시락 전달지역 12개 떡 제조업체 참여... 당일 생산 원칙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구 중앙로역이 특별한 아침을 맞이했다. 11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 '가래떡DAY' 행사에는 출근길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대구시 농산유통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쌀 소비 촉진과 도농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내 12개 떡 제조업체가 참여해 당일 아침 제작한 가래떡으로 도시락을 구성했다. 김영희 농산유통과장은 "쌀 소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가래떡데이가 새로운 쌀 소비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가래떡 시식회와 함께 지역 농산물 홍보관도 운영됐다. 자료제공:대구광역시 2024.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