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안전1 대구시, 신천 보행환경 개선 완료… 시민 안전과 쾌적함 한층 업그레이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분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지속 추희망보~신천철도교 구간 2월 사업완료 후 개방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매일 찾는 도심 명소 신천의 보행환경 개선사업 중 신천 우안 희망보~신천철도교 3km 구간을 올해 2월 공사를 마치고 개방했다고 밝혔다. 연간 약 6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신천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및 산책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보행환경 개선 추진 현황대구시는 지난 몇 년간 시민들의 안전과 도심 내 쾌적한 여가 생활을 위해 신천 보행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해왔다. 올해 2023년도에는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칠성야시장 0.9km 구간과 중동교~희망교 우안 0.8km 구간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를 분리하.. 2025.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