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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4

대구·경북, 2025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 본격화 "수성알파시티 중심 디지털 혁신거점 활용한 차별화 전략 수립""정보보호 기업 육성 및 인재양성 위한 산업 기반 조성 계획"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2025년 지역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유치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양 지자체는 4월 초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포항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클러스터 구축 사업 준비를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경북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혁신거점과 지역 특화산업의 보안 기술 연계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지역 정보보호 기업 육성, 인재양성,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주요 추진 현황일자내용참여 기관4월 초킥오프 회의대구시, 경북도, KISA, 포항테크노파크, 대구디지.. 2025. 4. 23.
AI가 만든 우리 동네 노래... 대구 달서구, 전국 최초 '23개 동 주제가' 제작 "우리 동네엔 우리만의 노래가 있다"AI 기술로 완성한 맞춤형 지역 브랜딩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관내 23개 동의 특색을 반영한 '동 주제가'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AI 작곡 기술을 활용해 각 동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징을 담아낸 이번 프로젝트는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브랜딩의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사업 개요구분내용대상달서구 23개 동제공 형태노래 버전, MR 버전활용 방안동 행정복지센터 상시 재생, 지역 행사, 홍보 콘텐츠주민 참여 이벤트노래자랑 대회, 뮤직비디오 공모전, SNS 챌린지다운로드달서구청 홈페이지 23개 동 주제가23개 동 주제가 |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dalseo.daegu.kr 달서구는 이전에도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선사시대를 상.. 2025. 3. 20.
홍준표 대구시장, 모바일 주민등록증 1호 발급 56년 만의 주민증 혁신…QR코드 한 번으로 '내 손안의 신분증' 시대 개막2월 14일부터 대구 시작, 3월 전국 시행…보안·편의성 '두 마리 토끼' 잡았다 "드디어 주민등록증이 스마트폰 속으로 쏙!"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실물 신분증 시대가 저물고,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본격 개막을 알렸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 대구광역시에서는 홍준표 시장이 첫 발급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대구 1호 발급 현장…홍 시장, QR코드 '찰칵'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시행 첫날인 1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남구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QR코드 촬영 방식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했다. 홍 시장은 능숙하게 스마트폰을 조작, QR코드를 .. 2025. 2. 14.
56년 만의 혁신, 모바일 주민등록증으로 열리는 디지털 신분증 시대 "실물 없이도 OK, 휴대폰 속 나의 신분증" "블록체인으로 더욱 안전하게, 모바일 신분증의 보안 혁신"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가 열립니다. 56년 만에 큰 변화를 맞이하는 주민등록증 제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도입 시기와 대상2024년 12월 27일부터 만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종, 대전, 경기 고양 등 9개 지자체에서 2개월간 시범 운영 후 2025년 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발급 방법과 비용발급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후 본인 확인을 거쳐 무료로 발급IC 주민등록증 소지자는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휴대전화를 IC 주민등록증에 태그하여 발급(IC칩 비용 5,000원) 주요 특징과 보안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최신 보안 .. 2024.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