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온천1 달성군, 468억 원 규모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화 달성군이 30년간 방치됐던 약산온천지구를 관광휴양단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군은 22일 논공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468억 원 규모의 '달성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논공읍 상리 산45-2 일원 53만㎡ 부지에 들어설 관광휴양단지는 약산팜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골프장과 치유농장,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장기간 개발이 지연됐던 상·하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관광단지 조성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날 설명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주요 개발 계획군이 공개한 개발 계획에 따르면 단지 내에는:약산팜센터9.. 2024.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