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거리1 동성로, 대구의 심장에서 세계적 관광명소로 - 관광특구 지정과 홍준표 시장의 '동성로 르네상스' 비전" 대구의 상징적인 거리 동성로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지난 8월 16일, 동성로는 공식적으로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이를 기념하여 동성로28아트스퀘어에서는 지정 기념행사와 함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토크 버스킹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동성로의 미래와 대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관광특구 지정의 의미와 '동성로 르네상스'동성로의 관광특구 지정은 대구시가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중요한 이정표다. 이 프로젝트는 동성로를 다시 한 번 대구의 중심이자 젊음의 거리로 부활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이다. 홍준표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동성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그는 동성로가 스페인 광장과 같은 국제적인.. 202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