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2 달성군, '달성이룸캠프'서 초등학생 코딩교육 시작... 미래 핵심인재 양성 학교 현장 어려움 해소 위한 교과연계 통학형 교육 경북대·계명대 등 4차산업 시설 현장 탐방 포함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달성중 학교복합시설 '달성이룸캠프'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연계 통학형 코딩 교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학년도부터 초등학교 코딩교육이 의무화되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전문 교사 부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달성군은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미래 시대의 필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달성이룸캠프'를 활용한 맞춤형 코딩 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코딩캠프는 2~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이론 및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코딩 원리를 익히고, 둘째 날에는 프로그램 작성과 코딩값 입력을 통해 알고리즘적 사고를 배운다. .. 2025. 9. 15. DGIST-달성 코딩 오디세이 성공리에 마쳐 달성군이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미래 기술의 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8월 15일부터 이틀간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시설에서 진행된 코딩캠프는 지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42명이 참가하여, 단순한 코딩 교육을 넘어선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쌓았다. 코딩, 미래를 여는 열쇠현대 사회에서 코딩 능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코딩은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도구다. 달성군의 이번 코딩캠프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DGIST와의 협력, 교육의 질을 높이다이번 캠프의 특별한 점은 DGIST라는 최고 수준.. 2024.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