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3 대구 달성군, 유치곤 장군 명예도로명 ‘유치곤길’ 사용기간 연장 유치곤 장군의 헌신을 기리다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6·25전쟁 당시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한 고(故) 유치곤 장군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 ‘유치곤길’의 사용기간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장은 유치곤 장군의 헌신과 공적을 기리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예도로명 제도의 개요명예도로명은 실질적인 주소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인물의 정신을 기리고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부여되는 상징적 도로명이다. ‘유치곤길’은 국가 수호를 위한 헌신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되새기자는 취지로, 2015년 대구지방보훈청의 제안으로 처음 지정되었다.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5년 단위로 연장 여부가 결정되며, 2020년에 이어 이번이 두 .. 2025. 5. 20.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통해 호국영령 기리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회장 곽진섭)는 지난 23일 설화명곡역 앞에서 ‘6·25 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곽진섭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6.25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 보리개떡과 삶은 감자 각 250개를 마을 주민에게 나눠주었다. 이를 통해 과거의 빈곤했던 당시를 경험해 보고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25전쟁 당시 사진과 북한의 각종 테러, 도발행위 등을 담은 호국 안보 사진을 전시하여 군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였다. 곽진섭 회장은 “이번 행사가 국가와 자유를 위해 몸을 바치신 6.25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2023. 6. 23. 6·25전쟁 정전70주년 지역의 호국역사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박현숙)은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역의 호국역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방어선 전투와 정전 70주년을 맞아 특별히 16개 해외 6·25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스마트폰 테마 배경 2종(Amazing 70 Theme)을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 중입니다. 6·25 전쟁 당시의 전투지도를 참고하여 워커라인을 재조명하고, 칠곡군에서 디자인한 16개 해외참전국에 대한 장병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지금의 놀라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준 참전국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6·25 전쟁일을 계기로 25일까지 삼성 갤럭시의 협조로 배너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별도의 검색 없이 쉽게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 2023.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