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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미래 로봇산업의 심장부로 도약!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지정 AI 로봇 혁신, 대구에서 시작된다글로벌 진출 위한 국제 협력과 기대효과 대구광역시가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되면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특구 지정은 대구가 AI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에 선정된 이후, 여러 부처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5월 말 공식 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테크노폴리스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첨단제조존과 AI혁신존이 조성됩니다. 특구 내에서는 연구 목적에 한해 AI 자율주행 로봇이 개인정보가 포함된 영상을 촬영·수집·처리할 수 있고, 도로 작업용 로봇의 실증도 허용됩니다. .. 2025. 5. 22.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지원 63% 성장 - 기술서비스 실적 126억 원 달성 신약개발 지원 분야에서 63% 성장기술서비스 실적 126억 원 기록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즉 케이메디허브가 지난해 어려운 바이오 시장 환경 속에서도 기술서비스 부문에서 총 126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재작년 101억 원 대비 25% 증가한 수치로, 특히 신약개발 지원 분야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신약 관련 실적은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바이오 산업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케이메디허브의 성과는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첫째, 신약개발 지원 확대이다.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및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둘째, 기술 서비스의 다각화다. 기존의 기술자문 외에 산학연 협력체 운영과 기술교육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 202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