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 제2화물터미널1 홍준표 대구시장 "비상계엄 선포, 45년만의 뜬금없는 결정" 대구시 간부회의서 시정 현안 점검... "시정 흔들림 없이 추진" 강조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최근 선포된 비상계엄에 대해 "1979년 이후 45년 만의 뜬금없는 결정"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금은 시대가 변했고 군인들이 좌지우지하는 나라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구혁신 100+1' 연말 점검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홍 시장은 우수 공무원에 대한 특별 승진과 TOP10 우수부서 인센티브 지급 등 직원 사기진작 방안을 지시했다. 대구FC 운영과 관련해서는 시민구단인 FC바르셀로나의 성공 사례를 연구해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홍 시장은 "FC바르셀로나는 시민들이 운영하는 시민구단임에도 재정 능력이 강하다"며 벤치마킹을 강조.. 2024.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