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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물놀이장, 가을 맞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 대구미술관·콘서트하우스 등 무료 관람 행사
추석 연휴를 맞아 대구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신천물놀이장이 9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가을 테마로 재구성돼 시민들의 가을 쉼터로 변모한다. 가족풀은 '계절꽃 정원'으로, 유수풀은 '야간 포토존'으로, 파도풀은 '파도소리 쉼터' 등으로 조성된다. 10월에는 국화 전시와 야간 영화상영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미술관은 16일과 18일 무료로 개관해 '와엘 샤키' 전시 등을 선보인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는 18일 오전 11시 '2024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 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 밖에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뮤지컬 '비밀의 화원'이,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는 '라 보엠 & 마술피리' 콘서트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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