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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239

대구 달성군의 숨은 보물, 세천늪 테마 정원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위치한 세천늪 테마 정원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숨은 보물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과 함께 다채로운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봄의 절정을 맞이하는 4월에 특히 더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세천늪 테마 정원의 매력 세천늪 테마 정원은 대구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꽃 명소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음의 평화를 찾고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방문의 최적기 튤립과 다양한 봄꽃이 만발하는 4월은 세천늪 테마 정원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색색의 튤립이 정원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방문.. 2024. 4. 9.
비슬산 참꽃 개화상황, 유튜브 라이브로 보자! ‘제28회 비슬산 참꽃 문화제’ 4월 13~14일 열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5일부터 비슬산 참꽃 군락지에 방송장비를 설치하고, 비슬산 참꽃을 안방에서도 구경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서 깊은 사찰인 대견사 뒤편에 위치한 비슬산 참꽃군락지는 이 시기만 되면 30만 평의 넓은 대지에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화원을 만들어낸다. 이를 직접 눈으로 보려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년 달성군에서는 참꽃 개화상황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고 있다. 달성군청 유튜브채널인 ‘전국달성자랑’(https://www.youtube.com/@dalseonggun)을 검색하거나 아래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시간으로 참꽃군락지의 절경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꽃군락지의 실시간 개화상황.. 2024. 4. 5.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우리 참, 꽃이 될거야’ 개최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오는 4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2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를 개최한다. ‘우리 참, 꽃이 될거야’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명실상부 지역의 대표 축제로서 전국의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1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달성군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개막식, 개막 축하공연 등 다양한 순서가 마련된다. 특히 개막식 마지막에 진행되는 먹을 수 있는 꽃인 참꽃과 달성군에서 직접 키워낸 식재료를 섞어 2024인분의 비빔밥을 만들어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는 참꽃 비빔밥 퍼포먼스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MBN ‘불타는 .. 2024. 4. 3.
현풍향교, 춘계향사로 전통문화의 멋과 의미를 되새기다 현풍향교의 봄, 춘계향사로 전통의 가치를 전하다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7호로 지정된 현풍향교에서는 14일, 대성전에서 춘계향사가 열렸다. 최재훈 달성군수와 향교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의례를 통해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높은 뜻을 기리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향사에는 초헌관으로 김상화 원임전교, 아헌관으로 곽기욱 유도회장, 종헌관으로 유판호 유림, 분헌관으로 김영오·엄채환 장의가 참여하였으며, 대축을 박동규가, 집례를 박주곤 장의가 맡아 행사를 이끌었다. 춘계향사는 공자와 4성, 송4현, 동국 18현 등 총 27위의 인물을 배향하여, 그들의 가르침을 추모하고 이를 후학들에게 전수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풍향교는 임진왜란 당시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이후 .. 2024.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