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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2

대구 3개 관광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서문시장·동성로 2회 연속, 팔공산 3회 연속 선정군위 사유원, 첫 진입... 대구 관광 경쟁력 입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대구의 대표 관광지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서문시장&동성로, 팔공산, 사유원이 그 주인공이다.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은 2회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다채로운 상품과 특색 있는 먹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서문시장은 2023년 K-관광마켓 1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는 쇼핑과 맛집, 문화시설이 밀집된 대구의 중심 번화가다. 다양한 축제와 공연은 물론, 근대 골목과 약령시 등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2019년부터 3회 연속 100선에 선정된 팔공산은 뛰어.. 2025. 1. 21.
대구, 1.2조 원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한 금융 지원 확대관광특구 및 골목상권 활성화로 지역 경제 회복 도모 대구광역시는 2025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으로 1.2조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은 관내 중소기업(중견기업 포함)과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을 경감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시행된다. 지원 내용 및 배경대구광역시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저리로 운전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출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0%~2.2%)를 1년간 시비로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5년 융자지원 규모는 전년도와 동일한 1.2조 원으로, 자금은 상반기에 집.. 202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