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력3 대구, 미래 로봇산업의 심장부로 도약!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지정 AI 로봇 혁신, 대구에서 시작된다글로벌 진출 위한 국제 협력과 기대효과 대구광역시가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되면서,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특구 지정은 대구가 AI 로봇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에 선정된 이후, 여러 부처와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5월 말 공식 고시를 앞두고 있으며, 테크노폴리스와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첨단제조존과 AI혁신존이 조성됩니다. 특구 내에서는 연구 목적에 한해 AI 자율주행 로봇이 개인정보가 포함된 영상을 촬영·수집·처리할 수 있고, 도로 작업용 로봇의 실증도 허용됩니다. .. 2025. 5. 22. 케이메디허브, 유럽 최대 응용과학 연구소와 손잡다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글로벌 도약 발판 마련" "한-독 의료산업 협력 새 장 열어"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의료기기·바이오헬스 분야 공동 연구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개최된 이번 교류회에서 양 기관은 ▲공동협력 허브 구축 ▲R&D 공동 수행 ▲해외 인증협력 등 3대 핵심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초음파 기술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응용과학 연구기관으로, 주요 개발기술에는 ▲피부암 진단 AI 솔루션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 ▲줄기세포 활용 재생의약 기술 등이 있다.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가속화케이메디허브.. 2025. 2. 13. 달서구, 일본 히가시오사카시와 국제교류 첫발... "인구정책·관광 협력 논의" "양 도시 실무진 첫 만남... 결혼·출산·육아 등 인구정책 공유""이시키리 육아지원센터 등 선진 시설 벤치마킹" 달서구가 국제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1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달서구와 히가시오사카시 실무진은 인구정책 사업 공유와 상호 관광 홍보 추진 등 향후 교류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결혼, 출산, 육아 등 인구정책 분야에서의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달서구 대표단은 히가시오사카시의 이시키리 육아지원센터와 중보건센터 등을 견학하며 선진화된 인구정책 사례를 살폈다. 이를 통해 달서구 지역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첫 만남을 통해 히가시오사카시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강.. 2024.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