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2 김선화 명창의 두 번째 동편제 수궁가 완창 '소리의 맥을 잇다' "김선화 명창의 동편제 수궁가 완창 두 번째 이야기 '소리의 맥을 잇다'로 우리소리의 유산을 이어가다" 2024년 3월 23일(토), 대구 달서아트센터에서 김선화 명창의 두 번째 동편제 수궁가 완창 '소리의 맥을 잇다' 공연이 펼쳐졌다. 본 공연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이수자로 잘 알려진 동편제 수궁가의 소리꾼, 김선화 명창에 의해 달성군에 이어 달서구에서 선보인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본 행사에는 달서구의 이태훈 구청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김선화 명창의 예술에 대한 노력과 헌신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였다. 동편제 수궁가는 별주부전을 바탕으로 한 국악의 한 장르로, 본 공연에.. 2024. 3. 25. 김선화 동편제 수궁가 완창 ‘수궁가 뮤지컬과 통하다’ 8월 19일 개최 김선화 동편제 수궁가 완창 '수궁가 뮤지컬과 통하다'가 8월 19일 달성문화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은 전통 소리와 현대적인 음악 요소를 접목시킨 공연으로, 전통 판소리 수궁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뮤지컬 '수궁가 뮤지컬과 통하다'는 다채로운 무용 연출과 아름다운 음악, 흥겨운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편제수궁가 설명 판소리는 전승지역에 따라 유파를 구분하는데 동편제소리는 19세기 중반 송흥록의 소리를 법제로하여 발달하였으며 송광록-박만순-송우룡-송만갑- 전도성-유성준 등을 거쳐 박봉래-김정문-남해성-박양덕, 김화자명창으로 이어져 박양덕의 동편제수궁가를 대구·경북에서는 김선화가 그 맥을 잇고 있다. 우조를 중심으로 하여 기교적.. 202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