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림1 청각장애 국가대표 김우림, 비장애 대회서 한국신기록 '쾌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청각장애인 국가대표 김우림 선수가 비장애인 선수들과 경쟁하는 일반부 경기에서 연달아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개인전 및 단체전 동시 석권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보은군청 소속의 김우림 선수는 5월 11일(일) 오전 10시 15분에 종료된 남일반 10m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 경기에서 635.2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종전 한국기록인 634.1점을 1.1점 경신한 새로운 기록입니다. 특히 청각장애를 가진 선수가 일반부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김우림 선수를 포함한 보은군청 사격팀(김우림 635.2, 황준식 629.1, 공성빈 629.1, 김지우 623.9)은 단체전에서도 합계 1893.4점(167X)을 기록.. 2025.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