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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58

달성군,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학교서 1,000여 명 참석... 김지선·조선미 교수 강연'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목표로 가족 사랑 메시지 전달 달성군은 지난 16일 계명문화대학교에서 2024년 하반기 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족의 의미와 사랑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대구CBS가 공동 주최하고 달성군과 달성복지재단이 후원했다.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라는 군정목표 아래 아이돌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콘서트에는 BOS 오페라단의 웅장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둥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지선과 조선미 아주대학교 정신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두 강사는 자녀와의 신뢰 형성 노하우와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며 .. 2024. 11. 20.
대구시 최초 지방정원, 달성군 세천에 조성된다 세천늪테마정원, 2025년 6월 정식 등록 목표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제공 대구시 최초의 지방정원이 달성군 세천에 조성된다. 지난 10월 25일,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테마정원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대구시의 승인을 받아 첫 걸음을 뗐다. 세천늪테마정원은 세천리 1669에 위치한 공공공지로, 2012년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때 기존 습지(세천늪)를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이곳은 장마철에 불어난 강우를 잠시 담아두는 기능도 겸하고 있어 그동안 본연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 지방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장소이다. 지역만의 독특한 특성을 정원소재로 표현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정원활동과 .. 2024. 11. 7.
달성군 청년들의 창의력으로 탄생한 지역 문화상품 눈길 달성문화재단, '로生로死 로컬에서 살아남기:달성편' 성료5개팀 선정해 팀당 500만원 지원... 독특한 문화상품 개발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역 문화를 이끌어 갈 청년 주체 발굴을 통해 지역 내 지역 가치 문화 기획자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로生로死 로컬에서 살아남기:달성편'을 운영하였다. 이 과정은 달성군의 문화·역사·자연·지역특산물·생활문화 등 지역 고유 특성을 청년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달성군만의 로컬 문화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난 8월 지역 문화가치 창출자 7대 분야 ▷지역가치 ▷로컬푸드 ▷지역기반제조 ▷지역특화관광 등에 분야별 참여 교육생을 모집하였다. 모집된 12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9월까지 특강 및 컨설팅을.. 2024. 11. 4.
달성군, 전국 최초·최다 기록 행진... "혁신의 아이콘" 부상 출생률 1위, 교육·복지 혁신으로 '살기 좋은 도시' 입증산업·문화 분야 선도적 정책으로 지역 발전 견인달성군이 전국 지자체 중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교육, 복지,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초', '최다', '유일' 등의 수식어를 달며 혁신 행정의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700명으로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았다. 합계출산율도 1.03명으로 출생아 수 1천명 이상의 전국 시군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달성군의 과감한 교육·보육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달성군은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 사업을 시작했으며, 대구시 구·군 최초로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또한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202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