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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행정통합3

대구시, 제29회 중소기업인대회 성황리 개최 150여 중소기업인 한자리에 모여대구경북 행정통합 비전 공유 대구광역시가 지역 경제 발전의 주역인 중소기업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었다. 11월 28일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년 대구 중소기업인대회'에는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중소기업과 함께 더 크게 성장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다. 특히 우수 중소기업 6개사와 스타기업 10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구 3030기업 12개사가 새롭게 지정되어 지역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았다. 대구상공회의소 김진식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더 큰 경제권이 형성되.. 2024. 11. 28.
대구시, 구청장·군수와 정책회의 개최...행정통합 및 혁신사업 논의 홍준표 시장 "대구혁신 100 완성에 함께 매진할 것" 강조  대구광역시가 9개 구·군과 함께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시는 4일 오후 2시 제3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상황과 대구혁신 100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행정통합 장기과제 전환에 아쉬움 표명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장기과제로 전환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홍 시장은 "지역경제 성장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이라는 대원칙 하에 행정통합을 추진했으나, 통합의 목적에 대한 견해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구청장과 군수들 역시 행정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장기과제 전환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홍 시장은 "행정통합을 통해 도 행정체계를 개편해 대구경북.. 2024. 9. 4.
달성군, 대구 미래 신산업의 심장으로 도약 "홍준표 시장, 특강 통해 대구의 미래 비전과 달성군의 핵심 역할 강조" "제2국가산단·로봇테스트필드 유치로 지역 발전 견인... 대구경북행정통합 청사진도 제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달성군을 대구 미래 신산업의 중심지로 강조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7월 8일 달성군청에서 열린 '선진대국 시대로 가자!' 주제의 특강에서 홍 시장은 달성군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군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 시장은 달성군이 제2국가산업단지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 대형 국책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면서 대구 미래 신산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달성군이 대구 산업의 심장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해 언급하며, 통합 시 .. 202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