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1 달서구 대표 빵, 2대 달토기빵으로 진화…MZ세대 공략 본격화 달서구 선사시대 유적지와 연계된 지역 대표 브랜드MZ세대 겨냥한 신제품·이벤트로 젊은층 공략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다양한 소비자 혜택 제공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 대표 빵 브랜드 ‘달서구 선사시대로 토기빵(달토기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2대(代) 달토기빵’을 새롭게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달서구 선사시대 유적지와 연계된 지역 대표 브랜드달토기빵은 대구 최초·유일의 2만 년 전 선사시대 유적지인 달서구의 역사 콘텐츠와 연계해 개발된 브랜드다. 2022년 3월부터 대한제과협회 달서구지부와 협력하여 판매를 시작했으며, 선사시대 토기 모양과 ‘달’ 문양이 특징이다. 이 빵은 출시 이후 지역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MZ세대 겨냥한 신제품·이벤트로 젊은층 공.. 2025. 5. 6. “2025년 은하수마을 경로잔치” 성황리에 개최 “2025년 은하수마을 경로잔치” 성황리에 개최세대와 공동체를 잇는 30년, 지역 어르신 500여 명 한자리에 달서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과 은하수마을이 30주년을 맞아 2025년 5월 3일, 500여 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뜻깊은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정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다양한 시상과 주민 참여,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은하수마을(성서주공1단지)과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3일(토) 복지관 앞마당에서 ‘2025년 은하수마을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은하수마을주민연합회가 주최하고, 복지관과 주택관리공단 성서1관리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코.. 2025. 5. 4. 대구 시내버스,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버스' 전면 시행 "교통카드 사용 생활화...승객 편의 및 안전 증진 기대"시범 운영 결과 현금 사용률 0.8%...고령층도 '무임 교통카드'로 불편 없어 대구 시내버스가 오는 4월 1일(화)부터 현금 결제를 완전히 중단하고 교통카드 전용으로 운영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대구시는 전면 시행에 앞서 2월 24일(월)부터 3월 31일(월)까지 시범 운영 노선을 77개 노선, 1,034대까지 확대하며 시민들의 적응을 돕는다는 방침이다.7개월 시범 운영, 현금 사용 '미미'…전면 시행 '탄력'대구시는 지난해 7월부터 7개월간 1, 2차에 걸쳐 ‘현금 없는 시내버스’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초기 5개 노선 98대에서 시작해 40개 노선 583대로 확대된 시범 운영 결과, 현금 사용 비율은 1.4%에서 0.. 2025. 2. 18. 홍준표 대구시장, 명예훼손 및 무고죄 고발전쟁 - 대구 MBC 취재거부 논란 확산 대구시장, 시민단체 사무처장들 고발취재 거부 논란, 법적 다툼으로 번지나 대구광역시 홍준표 시장이 1월 13일(월) 조광현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과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을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고발 사유는 무고죄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홍 시장은 이들이 자신에게 제기한 고발이 사실이 아니며, 이를 통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사건의 배경이번 사건은 조광현 사무처장과 강금수 사무처장이 홍준표 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은 홍 시장이 대구시 공무원들에게 대구 MBC의 취재를 거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주장하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월 9일(목)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고발 사실을 언론에 알렸다.. 2025. 1.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