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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12

대구 동성로 청년 버스킹 공개모집, 전국 청년예술가 42팀 선발 예정 대구시, 3월 16일까지 국내·외 청년 버스커 42팀 모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마이크도 상시 운영 대구광역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성로 청년 버스킹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외 청년예술가 대상 공개모집으로 42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에게는 동성로 일원에서 연중 3회의 공연 기회와 함께 교류활동 및 참가 지원금 등이 지원된다.버스킹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는 동성로'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4월부터 10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청년예술가, 대학생, 시민,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버스킹을 통해 동성로를 버스킹 성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청년예술가 공개모집은 만 19세~39세 국내·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음악, .. 2025. 3. 6.
홍준표 대구시장,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5명의 모범 시민 공로 인정 대구광역시는 2월 21일(금)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977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시민공로 시상제도의 제48회를 맞아 5명의 모범 시민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헌신을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인정하는 자리로, 대구 시민 모두에게 자긍심과 본보기가 될 만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후보 모집 및 심사 과정: 민주적 참여와 공정성 강조대구광역시는 올해 시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57일간 공개 모집을 진행, 총 173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았다. 이 기간 동안 주민들은 각자의 경험과 공로를 바탕으로 후보 추천에 적극 참여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이들의 이야기가 공.. 2025. 2. 21.
대구 시민주간: 3개 시립박물관에서 만나는 풍성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 "알수록 매력적인 대구 역사, 박물관에서 만끽하세요"순회 전시부터 체험, 강좌, 답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눈길' 대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2025 대구시민주간' (2월 21일~28일)을 맞아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이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순회 전시, 체험 행사, 역사 강좌, 문화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3개 박물관 공동 프로그램, '대구 역사' 속으로이번 시민주간의 핵심은 3개 박물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알면 더 좋은 대구 역사, 몇 장면' 순회 전시는 2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 박물관을 순차적으로 돌며 시민들을 맞이한다.. 2025. 2. 17.
대구예술발전소, '윈터 클래식' 콘서트 개최 "청년 클래식 밴드 '사운드프로텍터' 출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2층 만권당에서 '윈터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청년 클래식 밴드 '사운드프로텍터'가 출연하여 창작 영상음악부터 디즈니 메들리, 캐롤 메들리, 레미제라블 OST,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운드프로텍터'는 2024년 작곡가 이숙현과 소프라노 신유경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년 클래식 밴드로, 이번 공연에는 작곡/편곡을 맡은 이숙현을 비롯해 소프라노 신유경, 테너 김동건, 뮤지컬 배우 권수은, 바이올리니스트 오수진, 첼리스트 우창훈, 피아니스트 조성현 등 총 7명의 청년 예술인이 참여한다. 특히 '사운드프로텍터'의 창작곡은 우리 삶의 다양한 ..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