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주간: 3개 시립박물관에서 만나는 풍성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
"알수록 매력적인 대구 역사, 박물관에서 만끽하세요"순회 전시부터 체험, 강좌, 답사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눈길' 대구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역사·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2025 대구시민주간' (2월 21일~28일)을 맞아 대구시립 3개 박물관이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은 순회 전시, 체험 행사, 역사 강좌, 문화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3개 박물관 공동 프로그램, '대구 역사' 속으로이번 시민주간의 핵심은 3개 박물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알면 더 좋은 대구 역사, 몇 장면' 순회 전시는 2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 박물관을 순차적으로 돌며 시민들을 맞이한다..
2025. 2. 17.
대구예술발전소, '윈터 클래식' 콘서트 개최
"청년 클래식 밴드 '사운드프로텍터' 출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2층 만권당에서 '윈터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청년 클래식 밴드 '사운드프로텍터'가 출연하여 창작 영상음악부터 디즈니 메들리, 캐롤 메들리, 레미제라블 OST,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운드프로텍터'는 2024년 작곡가 이숙현과 소프라노 신유경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년 클래식 밴드로, 이번 공연에는 작곡/편곡을 맡은 이숙현을 비롯해 소프라노 신유경, 테너 김동건, 뮤지컬 배우 권수은, 바이올리니스트 오수진, 첼리스트 우창훈, 피아니스트 조성현 등 총 7명의 청년 예술인이 참여한다. 특히 '사운드프로텍터'의 창작곡은 우리 삶의 다양한 ..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