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건강3

‘마잇따 카페’에서 마음건강 상담하세요! 대구시, 생활권 중심 심리 지원 확대 우울·불안·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 겪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2025년 현재 86개소 운영, 접근성 및 만족도 높여 대구광역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누구나 쉽게 마음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잇는 따뜻한 카페: 마잇따’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터 인근 카페에 정신건강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상담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잇따 카페’는 시민들이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정신건강 전문가와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카페 방문 시민에게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 2025. 7. 7.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 마음의 짐 함께 나눠요 2023년 개소 이후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 확대… 이용객 꾸준히 증가'마잇따' 카페상담부터 전문의 상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중 대구광역시가 청년들의 심리적·정신적 건강을 위한 전문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 개소한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2025년 현재까지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우울, 불안, 대인관계 등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를 겪는 청년들을 위해 대면·비대면 상담부터 집중 등록관리,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증상관리교육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잇따' 카페상담은 편안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이종훈 센터장은 .. 2025. 5. 18.
대구 달서구, AI 키오스크로 주민 마음 건강 관리 보건소 내 무료 자가심리진단 서비스 제공우울·불안·중독 등 다양한 검사 가능... 결과 문자 전송도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주민들의 정신 건강을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AI 마음 건강 키오스크'를 달서구보건소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키오스크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자가심리진단을 받고 필요한 정신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번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들이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울, 스트레스, 불안장애, 중독 문제 등 다양한 정신건강 항목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하며, 검사 완료 후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필요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검사 결과를 개인 휴대폰으로 전송받을 .. 2025.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