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산책로1 달성군, 구지면 첫 맨발산책로 개장…'맨발 걷기'로 군민 건강 증진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형 웰빙 인프라로 주민 건강증진 기대" [대구 달성군]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구지면 최초의 맨발산책로를 창리공원 등 3개소에 새롭게 조성하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웰빙 라이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맨발 걷기는 발바닥의 감각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향상, 자세 교정,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몇 년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맨발 걷기 동호회 가입자 수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그 관심이 뜨겁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산책로는 총 3곳으로, 전체 연장 1.6km, 폭 1.5m 규모다. 각 산책로의 상세 .. 2025.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