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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2

달서구 대표 축제 '선사문화체험' 4월 개최...역대 최대 규모 4월 26~27일 이틀간 개최5개 공원 연계한 대규모 축제로 확대'캐리와 친구들' 등 인기 콘텐츠 대거 도입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선돌마당공원을 중심으로 선돌공원, 선돌보도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등 5개 거점을 연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축제 규모 대폭 확대...접근성 개선특히 이번 축제는 선사시대 테마거리 3단계 조성 완료와 선돌보도교 준공으로 축제 공간이 대폭 확대됐다.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도 추가 확보했다.[축제 주요 프로그램]▶ 4월 26일(금) - 13:00~ : 체험부스, 선사퍼레이드 - 18:40~ : 개막식, 선사음악회▶ 4월 27.. 2025. 4. 23.
달성군, 봄맞이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 운행 개시 조선시대 정려각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까지, 역사·문화 명소 탐방3천원부터 즐기는 알찬 문화 여행, 지난해 매회 만석 기록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현풍 인문학 투어버스'를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도동서원, 현풍 곽씨 십이정려각, 석빙고 등 달성군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유산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도동서원을 포함해 대구 유일의 석빙고 등 지역의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하여 소개한다. 지난해 운영 당시 전문 해설사의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매회 만석을 기록하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역사적 가치와 인문학적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 202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