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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인문학, 들리는 인문학' 주제로 명화·명곡 강연 프로그램 운영
중장년층 대상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문화적 소양 함양 기대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서구(달서구 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 주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가 함께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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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예술작품, 인문학적 시선으로 재해석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올해 '보이는 인문학, 들리는 인문학'을 주제로 선정하여, 명화와 명곡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 고전 예술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시각과 청각을 통해 깊이 있게 탐색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연 외에도 미술관과 오페라하우스 탐방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25년 달서가족문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개요
항목 | 세부 내용 |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선정 기관 | 달서가족문화도서관 |
프로그램 주제 | "보이는 인문학, 들리는 인문학" |
주요 내용 | 명화·명곡 인문학적 해석 강연, 미술관·오페라하우스 탐방 |
대상 | 중장년층 |
참가자 모집 | 6월 17일 ~ 20일 |
프로그램 진행 | 7월 ~ 9월 (총 10회) |
장소 | 도서관 강의실 및 외부 예술 현장 |
참가비 | 무료 |
신청 방법 | 달서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library.daegu.go.kr/dalseolib) 또는 방문 접수 |
문화예술 매개로 한 생활 속 인문학 확산 기대
본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달서가족문화도서관 강의실 등에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달서구립도서관 통합홈페이지)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https://library.daegu.go.kr/dalseolib/
library.daegu.go.kr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의 삶에 감동과 성찰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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