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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산업3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대구미래 100년 위한 핵심현안 속도감 있게 추진" TK신공항·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미래 핵심사업 집중 관리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4월 28일 간부회의에서 대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핵심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 김 권한대행은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은 공자기금 확보와 더불어 금융 비용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관건"이라며, "지역 금융기관 협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공자기금 외 금융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관련해서는 "서구가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하는데 핵심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염색산단 이전이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의 최우선 전제가 되는만큼 입주업체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통해 현실적인 이전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 2025. 4. 28.
미래 신산업 이끌 스타트업 찾는다… 대구 C-Lab 17기 모집 누적 매출 9,627억, 투자 4,313억… 대구 대표 액셀러레이팅 성과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 C-Lab 액셀러레이팅 17기’ 참여기업을 오는 5월 7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 C-Lab’은 지난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16기까지 유망 스타트업 216개사를 지원해 온 대구의 대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졸업기업 누적 매출 9,627억 원, 총투자 유치 4,313억 원, 신규 고용 3,688명의 괄목할 만한 성장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CES 혁신상 29건 수상, 예비/아기유니콘 10개사 선정 등 초기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 2025. 4. 16.
대구시,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로 '희망의 도시' 부상 "혼인 건수 전년 대비 19.6% 증가, 전국 최고 증가율 기록""미래 신산업 육성과 청년 지원 정책의 시너지 효과" 대구시가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 증가로 '희망의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통계청의 '2024년 5월 인구동향' 발표에 따르면, 대구의 올해 5월까지 누계 혼인 건수는 4,09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해 전국 최고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 8.7%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출생아 수도 4,142명으로 전국적 감소 추세(-2.9%)에도 불구하고 2% 증가했다. 이러한 변화는 민선 8기 대구시의 미래 신산업 육성 정책과 청년 지원 정책의 시너지 효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ABB·로봇·반도체·UAM·헬스케어 등 5대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2년 동안 8조 5,..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