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3 대구시,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테스트베드 착공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의 핵심 인프라 구축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는 6월 25일(수) 경북대학교 달성캠퍼스에서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가늠터(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개최하며 무선전력전송 융합기술 상용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나섰다. 이번 '무선전력전송 실환경 가늠터(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2024년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규모 시설용 무선전력전송 상용화 기반 조성' 공모에 선정된 프로젝트다. 2026년까지 총 150억 원(국비 75억 원, 시비 25억 원, 민자 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은 전선 연결 없이 전자기장을 통해 전력을 전달하는 차세대 기술로, 전기차, 로봇, 무인이동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형(1~10kW.. 2025. 6. 26. 대구시,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참여기업 모집...최대 120억 원 수주 기대 ▶ 전기차·수소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핵심기술 개발 지원 ▶ 단년도 과제 전환으로 성과 중심 운영...우수과제 패스트트랙 도입 대구광역시가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2025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대구시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력사업 3건과 기관-지역 협력사업 1건 등 총 4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3단계 사업(2025년~2029년)이 시작되면서 단년도 과제 방식으로 전환되고,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패스트트랙을 도입해 차년도 지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성과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2025년 미래모빌리티 선도기술 개발사업 개요모집기간: 2024.4.1.. 2025. 4. 14. 대구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4억 확보... 올해 700명 일자리 창출 목표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3개 분야 선정…자동차 부품산업 중심 일자리 700개 창출구·군별 전략산업 연계 맞춤형 사업 동시 추진…"선순환 고용생태계 조성" 대구광역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3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구상공회의소와 협력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43억 원(국비+시비)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700여 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지역 핵심산업과 연계한 3대 지원사업1. 대구지역 혁신 프로젝트(18억 원)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인력 양성취업역량 강화교육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250명 대상 청년 구직자 맞춤.. 2025. 3. 10. 이전 1 다음